과메기는 포항과 경상지역뿐만 아니라 이제 전국민들이 좋아하는 겨울철 음식이 되었네요. 저도 얼마전 지인께 연락해 한박스 받아다가 주변분들과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과메기는 청어, 꽁치를 말린 것을 말합니다. 해풍에 건조하는 과정에서 수분이 줄어들고 영양분들은 늘어난다고 합니다. 

과메기는 꽁지부분을 가위로 살짝 자르고 껍질을 쭈욱 당기면 쉽게 벗겨져요. 벗겨내 과메기를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눌러서 닦아주세요. 그러면 드실때 비린내도 안나고 좀 더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과메기 대표적으로 알려진 효능은 혈관건강, 피부노화방지, 체력증진이라고 하는데요. 겨울에 쌈싸먹으면 더 맛있는 과메기 효능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뼈에 좋습니다. 

과메기는 칼슘과 비타민D 성분이 풍부하여 뼈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칼슘의 흡수율도 높여줘서 골다공증 예방과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에도 좋다고 합니다.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과메기는 동물성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노폐물을 혈관에서 배출해 줍니다. 또한 비타민E가 풍부해 혈관을 보호하고 중성지방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풍부한 비타민들은 피부에도 좋겠죠. 

불면증완화에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잠못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과메기에는 멜라토닌 호르몬 생성에 필요한 트립토판 물질이 풍부합니다. 트립토판은 불면증 개선을 해주는 약의 성분 중 하나라고해요.  과메기 먹는다고 바로 잠이들고 하진 않겠지만 이런 성분도 있다고 생각하고 드시면 주무실때 마음이 조금 편해지지 않을까요..

눈건강과 빈혈에 좋습니다. 

비타민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고 시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주며, 과메기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빈혈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과메기 보관법은 대량으로 구매했을때는 냉동실에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한 후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랩을 3,4번 돌돌 말아서 보관하면 되는데요. 드시기 1시간 전에 꺼내서 해동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과메기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겨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이사를 해서 괜찮은데, 얼마전까지 살던집은 오래되서 그런지 지네가 자주 나와서 고생 많이 했었거든요. 제가 유난히 벌레를 싫어해서 더 힘들었어요. 다행히 지네는 독을 가진 벌레 중에서 독성이 매우 약해서 사람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외관상 너무 징그럽고 뭔가 물것만 같은 공포감이 들어요. 

저는 주변 어른들께 물어 물어 지네퇴치법을 썼었는데요. 지네를 없애는 방법 중 젤 많이 추천해 주신게 붕산을 구입해서 지네가 나오는 곳에 뿌려 놓으라는 거였어요.  단내가 나는 설탕과 붕산을 잘 섞은 다음에 이용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바퀴벌레를 잡는데도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지네 살충제를 약국에서 팔고 있는데요. 지네의 습성을 이용해 살충제를 만들어서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살충제는 스프레이와 가루형이 있는데요. 어린아이와 반려동물과 함께 사시는 분들은 보관에 더욱 주의해 주셔야 해요. 

지네는 주로 하수구나 배수로 같은 습환 환경을 좋아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에 습기있는 환경을 제거해 주고, 한번씩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게 지네퇴치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지네는 계피향을 싫어해서 계피 달인 물을 지네가 다닐만한 길목에 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지네는 습환환경을 좋아하고 야행성 벌레라 주로 밤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하니 제습기를 통해 집안 습기를 제거하고, 창문 틈새등을 잘 막아서 지네가 나오는 환경을 퇴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었네요. 날씨가 정말 추워져서 겨울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추위도 추위지만 난방비 걱정도 함께 시작하는데요. 다른분들도 난방비 걱정들기 시작하시죠? 오늘은 난방비 절약하는 팁을 모아 보았습니다.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함께 확인해 보시죠. 

창문틈새 부터 난방비 절약 시작!

겨울 추위는 창문 틈새로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이 틈새로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면 내부의 뜨거운 공기가 방출되기 때문입니다. 창문 틈새를 잘 확인해서 난방의 효율을 올려주세요.

보일러 외출모드를 적극 이용

보일러를 사용안할때 끄는게 맞나, 외출모드가 맞나 고민 많이들 하시죠? 보일러 전원을 자주 껐다 켰다 하면 오히려 연료 소모량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몇 시간 외출할때는 보일러 전원을 완전히 끄는 것보다 외출모드를 활용해보세요. 연료 소모량을 줄여 겨울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줍니다. 

대세가 된 뽁뽁이 

어느새 뽁뽁이로 불리는 에어캡이죠. 단열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졌고 이미 많은 가정에서 애용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천편일률적이던 형태의 에어캡에 디자인을 추가한 제품들도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창문 틈이나 유리창에 붙일경우 바깥의 찬공기를 막고 내부의 따뜻한 공기를 더 오래 유지시켜 열 손실을 줄여 줍니다. 

내복은 선택이 아닙니다. 

내복을 착용했을때 체감 온도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아시나요? 무려 3도 가량 상승한다고 합니다. 넓은 집 3도 올릴려면 보일러를 엄청 돌려야만 하겠죠. 적정한 실내온도에 내복을 활용한다면 더 따뜻하겠죠. 

요즘 경기가 안좋다고 하니 마음이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인데요. 그렇게 어렵지 않게 난방비를 절약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난방비 절약 생활화하여 소액이라도 저축한다면 더욱 좋겠죠. 

저희 가족중에 엄마가 뼈골절을 잘 당하시는 편이에요. 식습관도 채식주의자는 아니신데 어렸을때부터 고기를 못드시고, 억지로 드셔도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셔서 뼈가 선천적으로 약하신 편이거든요. 얼마전에도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손목이 골절 되셨다는.... 

가족이 뼈골절을 당하면 막상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어요. 그래서 뼈골절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고 옆에서 잘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더욱 주의하셔야겠죠. 뼈골절 부상은 쉽게 회복되지도 않더라구요. 뼈골절에 좋은 음식은 다쳤을때 뿐만아니라 평소 뼈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1. 녹각

녹각은 사슴뿔의 피가 석화되어 단단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녹용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재료가 녹각인데요. 뼈와 관절 건강에 신경쓰시는 분들은 잘 알거라고 생각하는 재료입니다. 녹용보다 등급은 아래로 치지만 몸에 잘 맞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효능을 발휘하곤 합니다. 

2. 사골

사골은 뼈건강에 대명사격인 재료인데요. 소뼈나 돼지뼈를 오랜시간을 우려내서 국물을 먹게 되면 뼈 건강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오갈피과 나무들

오갈피는 대중적으로는 오가피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오갈피, 오가피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뼈에만 좋으면 그만이죠. 오가피, 가시오가피, 엄나무 모두 오갈피과 나무들입니다. 오갈피는 뼈골절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인 이유가 뼈와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한약재료와 음식에도 많이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4. 홍화씨

홍화씨 가루를 물에 끓여서 따뜻한 차로 즐기면 부러진 뼈가 붙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디스크 환자분들과 퇴행성 관절 질환자들도 즐겨먹는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5. 홍삼

홍삼하면 국민건강식품으로 느껴지는데요. 홍삼은 기력회복으로 유명한것 같아요. 골다공증과 관절이 약한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하니 평소에 홍삼을 즐기면 뼈건강에 도움이 되겠죠. 

나이가 들수록 뼈건강을 지키기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이 외에도 저희 어머니께서는 닭발을 갈아서 꾸준히 드시고 계세요.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뼈골절에 좋은 음식 5가지 였습니다. 

생선의 장점은 몸에 좋고 맛있다. 단점은 바로 생선 가시입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생선 살을 발라서 밥위에 올려 주시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성급하게 집어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기도 하구요. 아마 가족들과 즐겁게 식사를 하다가 저처럼 목에 가시가 걸렸을때 힘들어 했던 기억은 대부분 갖고 있을거 같아요. 조심조심 먹는다고 노력하지만 가끔 목에 걸리죠. 다행히 요즘에는 목에 생선 가시가 걸렸던 적은 없지만요.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는건 보통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넘어가지만 크고 목에 크고 딱딱한 가시가 걸렸을때 잘못된 방법으로 제거하다가 보면 목에 상처가 생기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목에 가시가 걸렸을때 대부분 민간요법으로 대처하시지 않나요?

목에 가시가 걸렸을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민간요법은 밥을 크게 한 숟가락 떠서 삼키면 끈적한 밥이 생선 가시와 같이 내려가는것과 날계란을 먹는 방법이 있겠죠. 저도 어렸을때 많이 이용했던 방법인데요. 하지만 잘못하면 민간요법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가시가 빠졌을때 쾌감은...... ) 날계란은 상처난 부위에 염증을 일으켜 더 큰 질환과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목에 가시가 걸렸을때 밥을 크게 한입 삼키는 것도 가시가 밥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더 깊히 박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생긴 상처가 자칫 2차 감염으로 이어지면 안되겠죠.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방법은 민간 요법 중에서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미지근한 물을 계속 마셔서 자연스럽게 목에 있던 생선가시를 제거했다고 합니다. 단 미지근한 물을 마셔도 가시를 제거하지 못했다면 손으로 뺀다거나 하는 것보다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고 가시를 제거하는 방법이 안전할것 같아요.

구연산은 레몬, 귤, 라임 등에서 발견되는 유기산입니다. 과일에서 유기산은 신 맛을 느끼게 하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구연산이라고 하면 식용을 말하구요. 무수구연산은 구연산에서 수분을 제거하여 분말상태로 장기 보관하게 만든 구연산입니다. 사실 무수구연산도 식용이 가능하나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등에 섞어 세제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연산 효능 5가지

1. 피부 미용 

구연산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의 수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 주기도 합니다. 구연산은 과산화지질을 억제,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 하게 만들어 멜라닌 색소 배출을 도와줍니다. 무좀, 여드름, 검버섯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성인병 예방

구연산은 안디오텐센이라는 효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 효소는 혈관의 수축작용에 관계해 혈압을 낮춰주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몸안의 면역세포들이 살균작용과 정혈작용을 활발하게 하도록 돕기 때문에 나쁜 피를 배출한다고 하네요. 

3. 체중 감량

구연산은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4. 노화 예방

우리몸은 시간이 흐를수록 노화되어 가는데요. 구연산은 마그네슘, 칼슘 등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미네랄을 보호하고 흡수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울 준다고 합니다. 

5. 피로 회복 

구연산 효능 5번째는 피로회복인데요. 우리 몸의 근육은 젖산이 고이면 쉽게 피로해집니다. 구연산은 인체 내에 젖산이 축적되는것을 방해하는 효능이 있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구연산은 신맛이 강하고 강한 산성이 있어 잘못 섭취할 경우 치아가 상하거나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다 복용시 혈액 응고가 안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구연산 효능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식품은 식품일뿐 약이 될 수 없다는거 기억해 주세요. 섭취하는 양, 방법, 자신의 몸상태에 따라 효능이 작용할 수 있고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 가볍게 식품으로 즐기면서 내가 먹는 음식이 어떤 작용을 할까 재미로 봐주시길 바래요. 

강원도에 친척분이 농사를 짓고 계셔서 꾸준히 들기름을 보내주시고 있어요. 덕분에 귀한 들기름으로 부침개를 할때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건강을 위해 한 숟가락씩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도 부침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어 좀 더 새로운 방법으로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들기름 효능과 먹는법, 그리고 들기름을 잘 보관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들기름 효능 

참기름은 들기름에 비해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낮은 반편 보관이 편하여 대부분 가정에서 이용하고 있었죠. 한의학에서는 들기름이 폐와 위장을 윤택하게 하여 소화장애나 헛기침을 하는 분들에게 좋다고 했었는데요. 요즘은 오메가3가 많이 포함되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오메가3는 고지혈증과 혈액순환 등 성인병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들기름은 비타민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비타민F 는 얼굴에 발생하는 기미 주근깨를 진정시켜 준다고 합니다. 들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나물 무침에 넣어 먹으면 비타민 흡수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들기름 먹는 방법 

들기름은 일반적으로 하루 5g 정도를 섭취하면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복에 드시면 흡수가 잘된다고 하고 들기름 섭취 후 가급적 30분 정도는 물을 안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복용법은 개인차가 너무 커서 절대적으로 믿으시면 안될것 같아요. 몸에 잘 맞는 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을거 같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 나물 무침에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요즘에는 날달걀과 함께 드시는 방법도 유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계란의 노른자 성분중에 제시틴, 토코페롤이 들어 있어서 들기름의 좋은 영양소들의 흡수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들기름 보관 방법 

들기름은 다른 기름에 비해 산폐가 빨리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리하기 편하게 가스레인지 뒤쪽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열에 약해서 쉽게 산폐될 수 있어요. 보관방법은 빛과 수분을 차단하는게 좋아요. 빛을 차단하기 위해 불투명한 갈색병에 보관하고, 사용 후 뚜껑을 밀폐해 공기와 수분이 들어가지 않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서늘하게 보관하는것이 좋아서 대게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이 추천되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건강에 이상 신호가 하나씩 오기 시작하는데요. 그 중에 혈액순환과 혈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사망 원인으로 암과, 심장질화, 뇌혈관 질환이기 때문이죠. 중성지방은 혈액이 끈끈해지게 만들어 혈관 건강을 위협하고 또한 다른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우리몸에는 여러 종류의 지방이 있고 중성지방은 그 중 하나입니다. 중성지방은 150mg/dL 미만일때 정상, 150~199mg/dL은 경계, 200mg/dL일 경우 중성지방이 높다고 합니다. 중성지방이 높다고 무조건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고, 평소 체내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중성지방은 탄수화물,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증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혈액에 중성지방이 많으면 동맥경화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중성지방이 많은 분들은 내장지방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동맥경화 외에도 심근경색, 뇌경색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중성지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제 일상생활에서 중성지방 낮추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성지방 낮추는 대표 음식 : 콩, 등푸른생선, 버섯, 채소, 녹차

오메가 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등푸른생선은 항산화효능이 많아 지방 축적을 막아주고, 양배추와 같은 채소는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여 지방축적을 억제해 줍니다. 또한 사과는 껍질에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지방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한 녹차도 일상생활에서 중성지방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카테킨은 녹차에서 떫은 맛을 내는 성분중 하나로 중성지방 합성을 억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성지방을 낮추는 습관

하루 1~2시간씩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빨리 걷기나 인터벌 걷기 그리고, 스쿼트 등으로 몸에 근육량을 늘려주면 좋습니다. 우리몸의 기본부터 가꾸어 간다면 중성지방을 낮추는 것 뿐만 아니라 체형과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주겠죠. 

본인 몸이 좋지 않을수록 임신과 아이의 성장에 대해서 걱정하게 되죠.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가족이 있어서 엽산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엽산 효능부터 엽산을 고르는 기준 등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가족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모은 정보니 참고로만 이용하세요. 

일반적으로 엽산은 임신 3개월 전 부터 복용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출산 후에도 복용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엽산 효능 중 태아의 뇌신경과 척추신경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엽산은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필수적 영양소이고, 세포 분열과 성장을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b12와 결합하여 성장 발달에 많은 관여를 하기 때문에 중요한 영양소로 알려졌습니다. 

엽산 효능 두번째는 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증가하면 혈관 질병의 위험도 상승한다고 하는데요. 엽산은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엽산은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하네요. 피부세포 재생을 돕기 때문에 기미, 주름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하구요. 장내 환경을 개선해 주어서 노폐물이 빠져 나가서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엽산 효능을 위해선 먼저 엽산이 자연 유래 성분인지를 확인해 주면 좋다고 해요. 자연 유래 성분은 흡수율이 좋다고 하는데요. 또한 엽산 효능을 위해 섭취하지만 과다복용이나 잘못먹으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시기와 양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400ug 정도가 엽산 부작용없이 먹을 수 있는 섭취량으로 알려져 있어요. 엽산 부작용 증세는 메스꺼움과 식욕부진, 호흡곤란, 부종, 가려움 증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엽산이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는 해바라기씨, 시금치, 케일이 있는데요. 해바라기 씨는 100g 당 340ug, 시금치는 100g 당 210ug, 케일은 100g 당 145ug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엽산은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50~70%가 손실된다고 합니다. 엽산 효능과 엽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까지 알아 봤습니다. 

집에서 흔히 사용하던 식용유가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이 돌면서 올리브유가 식용유를 대체하기 시작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우리 식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온 재료가 되었습니다. 올리브유는 지중해 장수마을에서 즐겨 먹는 음식으로 유명하구요. 오늘 알아볼 올리브유 효능은 우리가 집에서 튀길때 쓰는 올리브유 말고 샐러드용으로 쓰거나 유럽에서 음식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뿌려먹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리브유에는 올레오칸탈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었있습니다. 올레오칸탈은 유해한 암세포를 죽이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올레산 외에도 비타민E, 폴리페놀 등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참고로 비타민E는 혈관을 대청소 한다고 표현한다네요.  

두번째로 칼슘 흡수를 도와서 건강한 뼈가 생성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뼈 밀도가 떨어지는 어른신들이 섭취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올리브유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숟가락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게 하지만 그렇다고 과다섭취는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외에도 기억력을 높여 치매 예방하는데도 올리브유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뇌에 유해한 물질들을 제거 한다고 해서 유럽에서는 빵이나, 샐러드에 뿌려서 먹더라구요. 

사실 음식으로 올리브유를 먹으면서 이런 효능이 전부 발휘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그래도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아서 먹는다는 즐거움이 있을것 같아요. 몸에 좋은 올리브유 효능이지만 보관을 잘못하면 제대로 효능을 발휘할 수는 없겟죠. 올리브유는 냉장고가 아닌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서 보관하고 개봉 후 3개월 이내에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올리브유와 견과류가 궁합이 잘 맞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