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송금지원금 이벤트 왜 보낼까?

Posted by 비알레띠
2019. 11. 8. 10:21 카테고리 없음

토스 송금지원금



친한 사람들과는 카톡을 주고 받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문자는 모르는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어느날 문자가 도착했다는 알림에 확인해보니 토스 송금지원금인 경우가 있습니다. 토스 송금지원금은 가입할때 몇천원 정도 지원을 해주면서 고객을 확보하는 마케팅 수단입니다. 



오늘은 토스 송금지원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사람들은 왜 토스에서 송금지원금을 보내는지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금리가 높은 적금을 찾다가 토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토스 송금지원금이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받지는 못했었죠. 참고로 토스는 무료송금으로 유명해졌지만 지금은 월 10회로 횟수를 변경했습니다.



토스 송금지원금은 매달 9만원씩 채워집니다. 토스를 신규로 가입하려는 분들은 친구로부터 토스 송금지원금 전송을 받고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개인에 따라 금액이 다르지만 보통 몇천원 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 메뉴중에서 송금지원금을 선택하면 전화번호에 저장되어 있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름 옆에는 금액보기가 있습니다. 토스 송금지원금 금액은 랜덤으로 측정이 되는데 토스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은 금액이 적고 미가입자는 금액이 큰 경향이 있습니다. 



금액보기를 선택한다고 토스 송금지원금이 바로 전송되는 것은 아니고 보내기를 한번 더 눌러야 합니다. 이때 상대방이 토스에 가입되어 있다면 토스 어플을 통해서 직접 전송, 미가입자는 문자보내기로 넘어가는데요.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문자에서 보내기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토스 송금지원금 보내는 이유가 나옵니다. 금액보기로 확인한 금액은 문자를 받는 사람에게 전송되어 지는 금액이지만 보내는 사람도 보내는 금액에 따라서 일정 금액이 적립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문자 화면까지만 넘어가고 취소를 한 후 적립금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 때문에 토스 측에서도 토스 송금지원금 이벤트를 12월까지만 진행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토스 송금지원금을 받는 분들의 불편과 적립금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토스 송금지원금 보내기를 하고 본인이 받는 적립금은 일정비율로 쌓여서 금액이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한달에 몇천원 정도가 최대 금액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는데요. 하지만 받는 사람은 많게는 6~7천원 정도의 토스 송금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토스 송금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토스에 가입을 해야만 합니다.



토스 송금지원금 전송을 하고 적립금을 받으려는 분들은 금액보기를 통해서 확인하고 보내는게 좋습니다. 많은 금액부터 보내는게 한가지 팁입니다. 토스를 모르는 사람들이 토스 송금지원금 문자를 받으면 오해할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설명이나 따로 연락을 드리는게 좋습니다.



또한 아침과 밤늦은 시간은 피해서 상대방의 생활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토스 송금지원금 보내는 시간도 조절해야겠죠. 토스에서 송금지원금을 보내고 적립금이 1500원 이상이 되면 본인 계좌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때 받기 버튼을 직접 눌러야 되고 1500원이 넘어가면 적립되는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받기를 누르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토스 송금지원금을 잘 이용하면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모두에게 이익이지만 받기 원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보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토스 송금지원금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온라인 이삭줍기라고 불리며 소액을 모을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은데요.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은 범위에서 소액의 행복을 느끼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