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쥐띠운세

Posted by 비알레띠
2020. 1. 4. 13:23 카테고리 없음

2020년 쥐띠운세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한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소원 꼭 성취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2020년은 쥐띠해이기도 한데요. 쥐띠는 12간지 동물중 첫번째로 시작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12지신이라 불리는 이 동물은 땅을 지키는 12신장인데요. 순서대로 하면 쥐, 소, 호랑이,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순서입니다. 2019년이 황금돼지띠였다면 2020년 경자년은 흰쥐띠의 해라고 하네요.



2020년 경자년의 흰쥐띠는 힘이센 쥐라고 합니다. 경자년의 '경'은 힘이센 바위나 쇠를 의미하고 '자'는 '자축인묘'로 시작하는 12간지의 첫 번째로 힘이센 지도자가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풍요, 희망, 기회가 주요 키워드입니다.



2020년 쥐띠운세를 보기전에 쥐에 대해서 조금 더 언급해 보자면 쥐는 사실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동물이긴 하지만 번식과 생명의 상징이라 다산의 동물로 일컫습니다. 따라서 재물이나 풍요로움과도 연관이 되는 동물인데요. 쥐띠에 태어나면 먹을복이 있다고 하고, 특히 밤에 태어나면 부자로 산다는 말이 있다고도 합니다.



2020년 쥐띠운세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1948년생은 금전운이 상승해서 투자를 해도 이득이 발생하고 건강이 회복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만 71세의 나이로 투자를 하기에 조금 두려울 수도 있겠지만 금전적인 운이 상승하는 시기인만큼 재무관리를 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960년생은 올해 만 59세로 집안에 혼사가 생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즉 가족이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녀들의 결혼계획 등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음주를 줄이면 더 행복한 2020년 쥐띠운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20년 쥐띠운세 중 1972년생은 올해 만 47세로 승진이나 진급하는 해라고 합니다.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조바심 내지 말고 기다림의 미덕을 발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싱글인 경우 애정운이 상승한다고 하니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좋겠습니다.



1984년생은 올해 만 37세로 2020년 쥐띠운세를 살펴보면 기회가 생길 수 있는 시기이니 받아들여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면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다만 집안에 일이 생길수 있으나 금방 해결될 수 있는 일이니 걱정은 덜어두세요.



올해 25세인 1996년생의 2020년 쥐띠운세는 시험운, 취업운과 함께 금전운도 좋다고 하는데요. 대신 지출이 커지는만큼 돈관리를 철저히 해야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뜻한바를 이룰 수 있는 한해이므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여 결실을 얻어보세요.



쥐띠는 솔직 담백하고 낙천적이며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 단체에 소속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구요. 쥐띠와 잘맞는 띠는 용띠, 소띠, 원숭이띠이고 잘안맞는띠는 개띠, 양띠, 말띠라고 합니다.



2020년 쥐띠운세는 전반적으로 큰 행운이 들어온다고 보면 됩니다. 진행하던 일도 쭉 잘될 것이고 기대 이상의 행운을 맞이하게 될텐데요. 2019년보다 좋은 운세가 기다리고 있으니 2020년 경자년 쥐띠를 가진분들은 행복한 한해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