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시기, 안전을 위해서

Posted by 비알레띠
2019. 8. 14. 23:23 카테고리 없음

타이어 교체시기



자동차는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교체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타이어 교체시기는 다른 부품에 비해서 교체주기가 긴 편에 속합니다. 아무래도 자주 교체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타이어 교체시기에 소홀한 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운전자들이 타이어가 자동차 안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품이라는 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공기압과 마모도가 있는데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으면 주행 중에 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럼 타이어 교체시기는 어떻게 될까요?



타이어 교체시기는 운전습관, 주행형태,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정확히 몇만키로라고 말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어이 교체시기는 약 3~4년 최대 50,000km정도입니다. 



타이어 교체시기를 놓쳤다고 바로 사고가 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점점 증가하게 되죠. 타이어 교체시기를 4년으로 보는 이유는 타이어가 노화되는 과정에서 굳는 현상이 발생하고 타이어를 지탱해주던 고무성질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타이어 제조일자 보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타이어를 자세히 보면 4자리 숫자가 있는데요. 앞 두자리는 생산된 주차, 뒤 두자리 숫자는 생산된 년도를 의미합니다. dot 넘버라고 불리고 미국 운수국 안정규정에 준하여 승인된 타어어를 세계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이어의 마모도 역시 체크해야 합니다. 마모도에 따라서 타이어 교체시기 이전에도 타이어를 바꾸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쉽게 마모를 확인하는 방법은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넣는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다 보인다면 타이어 교체시기가 됐음을 의미합니다. 



운전준 불행히도 펑크가 난다면 타이어 교체시기가 빨라집니다. 임시방편으로 땜방이라고 하는 펑크 수리를 진행해서 다닐 수 있지만 펑크에 따라서는 최대한 빠르게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한 편마모는 얼라이먼트 조정으로 밸런싱을 맞추면 되는데 타이어 찢김 현상이 발생한다면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타이어 교체시기와 관계 없이 교체를 고려해 보는게 좋습니다. 




타이어 갈라짐 현상이 발생하면 평소 주행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과속방지턱을 무리하게 넘어가는 경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 타이어 교체시기가 변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타이어를 체크해 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