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경매 정보 보기

대법원 경매

세상이 빠르게 변화면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점점 생겨나고 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부동산을 사면 바보라고 했었는데 최근 몇 년 간 부동산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또 다른 관점들이 만들어 지네요. 투자도 어렵지만 투자한것을 지키기도 어렵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좋은 기회를 잡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대법원 경매 정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법원 경매의 장점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지만 물건과 관련된 복잡한 법적 문제가 따라올때가 있어서 골치를 썩히기도 합니다. 그만큼 진입 장벽이 있어서 경매를 잘알면 알수록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겠죠. 

검색창에서 대법원 경매를 입력해도 대법원 경매정보 사이트에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대법원에서는 경매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일반 사람들에게 똑같이 공개해 공정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경매 정보에서는 경매공고, 경매물건, 매각통계, 경매지식에 관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정보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경매물건에서 내가 찾는 혹은 나에게 맞는 물건을 검색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물건상세검색과 지도검색을 통해서 찾고 있습니다. 

법원 소재지만 선택해서 검색을 눌러도 되고 사건번호를 알고 있다면 번호를 입력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특별한 조건없이 법원만 선택해서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검색에서 나오는 결과물은 현재 날짜 이후인 경매 정보로 기일입찰인 경우에는 2주 후 매각기일까지, 기간입찰인 경우 2주 후 입찰기간 시작일부터 입찰기간 종료일까지 검색이 가능합니다. 

지역 법원으로 입력해보면 매우 많은 물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정평가액으로 정렬을 하거나 최저매각가격으로 정렬을 하면 됩니다. 유찰횟수가 많을수록 가격은 내려가지만, 특별히 유찰이 많다는건 그 물건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검색조건을 입력해서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법원도 선택하고 용도 그리고 최저매각가격 등 여러가지 정보를 다양하게 입력해서 찾는 방법입니다.

검색조건을 입력해 찾으면 좀 더 나에게 맞는 대법원 경매 정보가 검색이 됩니다. 사건번호를 누르거나 소재지 및 내역을 눌러서 대법원 경매 정보에 대해서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대법원 경매 정보는 지도검색도 가능합니다. 대법원 경매 홈페이지에서는 경매 정보와 관련 용어들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경매 절차를 확인해 보면 경매는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을 압류한 다음 매각해 그 매각대금을 가지고 채권자가 금전채권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절차입니다. 

채권자가 채무자를 상대로 승소판결을 받았는데 채무자가 빚을 갚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하고 매각해 그 매각대금으로 빚을 받아내는 절차가 경매입니다. 경매절차는 목적물을 압류해 현금화한 다음 채권자의 채권을 변제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경매 물건을 찾았다면 시세파악을 해야 합니다. 해당 주소지를 찾아가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문을 쉽게 열어 주지 않으니 주변시세를 주로 보게 되는되요. 집에서 좀 더 편리하게 찾아 보는것도 좋습니다. 

국민은행에서 운영하는 리브온 입니다. 지역이나 지도로 원하는 지역또는 아파트를 검색을 합니다. 여기에서 단지정보, 시세, 실거래가, 매물보기, 학교정보, 평면도, 동호수 를 차례대로 확인하면 되는데요. 

시세/ 실거래가에서는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실제 거래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평균가를 중심으로 보고 매매뿐만 아니라 전세가, 월세가를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매물 보기를 누르면 과거 거래 내역이 아닌 현재 거래를 원하는 아파트 정보를 알 수 있는데요. 현재 시세와 실제 신고된 시세를 비교해 보면 좋겠죠. 이렇게 시세 정보를 알아야 대법원 경매에서 확인한 정보에 살을 붙일 수 있습니다. 

관리비는 얼마나 나오는지 근처 학교나 교통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 수 있고 실제 살고 있는 사람들의 평가도 볼 수 있습니다. 

대법원 경매 정보에 대해서 확인해 봤는데요. 대법원 경매를 처음 이용하는 분들은 용어부터 익숙해 지는게 좋습니다. 경매 용어는 일상생활에서 쓰이지 않아서 처음 들으면 너무 어렵더군요. 이러한 용어도 대법원 경매 홈페이지에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